천염 염색 - 민감한 두피
머리카락이 잘빠져서 자를 필요가 없이 앞머리가 잔머리 카락이었습니다. 사십 대 중반이 되니 염색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하고 두피도 민감해서, 염색만 하면 가렵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염색을 하지 않고 허옇게 다니기 일수였습니다. 너무 흉해서 유튜브에서 부작용 없는 자연염색은 없을까? 찾아보았습니다. 커피 염색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염색이고 부작용이 없다기에 사용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만드는 방법
만들 준비를 하고 바로 염색약을 만들었습니다. 염색약은 만들기 쉬웠습니다.
유튜브에 나와 있는 샘플이 많아서 여러분들이 따라하기 쉬운 방법으로 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계량법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1년 8개월가량 사용 중입니다...
영상에서는 6주에 한 번씩 하라고 나오는데, 저는 귀찮아서 3~4개월에 한 번씩 합니다.
흰머리카락이 많으면 시중에 파는 염색약처럼 염색이 잘 들지는 않습니다.
사용 후기 - 2% 의 부족
하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무엇보다 두피가 가렵지 않고 아프지도 않습니다.
윤기도 나며 머리카락 빠짐이 개선되어서 자를 수도 있습니다. 나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은 꼭 사용해 보시라 추천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것입니다 (2%빼고).
우리 아이도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고민이 심했는데 커피 샴푸로 머리를 쓰고 나서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다음에는 커피샴푸 사용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예민하여 스트레스로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다음 커피 샴푸 후기를 봐주세요. 고민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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